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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1회 부산평화영화제/모니터링단 리뷰

시끌벅적 가족영화 상영회 〈유월〉

질서로 인해 하고 싶은 걸 안 하는 것이 맞는 일인가. 질서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참아야 하고 남들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해야 하는 그 유월의 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질서만 지켰는지 생각해보았다. 이 영화에서 여러 춤들이 나오는데 그 춤을 추면서 웃고 있는 아이들 선생님이 인상 깊다. (모니터링단 오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