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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

[한겨레] 부산평화영화제 “평화 관련 영화작품 공모합니다” 등록 :2018-11-28 14:05수정 :2018-11-28 14:14 삶 이야기 담은 작품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3월 발표 뒤 5월 열리는 영화제서 상영 북한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 등을 펼쳐온 ‘부산어린이어깨동무’는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작품을 공모한다.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로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시작됐다. 인권·환경·통일·발전·평등·나눔·공동체 등 평화와 관련된 주제작들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내년 5월께 열리는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모는 올해 1월 이후 만들어진 작품들이 대상이다. 상영시간, 장르에 제한 없이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면 된다. 출품 신청서는 영화제 공식 누리집(http://bpff.tist.. 더보기
감독에게 한 마디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 기간동안 로비에서 [감독에게 한 마디] 부대행사를 작게 진행했습니다. 관객들이 쓴 감독에게 한 마디 쪽지를 공개합니다.^^ 본 쪽지는 감독님께 메일로 전달드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부산평화영화제의 역대 트레일러를 소개합니다! 10회를 맞는 부산평화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소개합니다. 5회때부터 공모전을 도입해 트레일러와 함께 영화를 상영해오고 있습니다. 제5회~9회 부산평화영화제의 트레일러를 모아보았습니다. 제5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 제6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 제9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 더보기
[공식경쟁7] <물의 도시>, <난류>, <유라>, <디엔 비엔 푸> GV ≪물의 도시≫, ≪난류≫, ≪유라≫, ≪디엔 비엔 푸≫ GV 후기 일시: 2019년 5월 26일(일) 13시 40분 진행: 김영광 (제10회 부산평화제 예선 심사위원) 게스트: 박소현, 이채석, 김호, 이민우 (차례로 ≪물의 도시≫, ≪난류≫, ≪유라≫, ≪디엔 비엔 푸≫ 연출) 작성: 황진솔 (부산평화영화제 대학생 자원활동가) 진행자: 우선 감독님들께 이런 영화를 연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이채석 감독: 는 제 졸업 작품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 저에 대한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평소 생각들을 풀어내면 좋을 것 같아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민우 감독: 는 표면적으로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을 서로가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 가를 말하고.. 더보기
[공식경쟁6] <리틀보이 12725> GV 일시: 2019년 5월 26일(일) 11시 진행: 황예지 (사단법인 부산어깨동무 간사) 게스트: 김지곤 (≪리틀보이 12725≫ 연출) 작성: 황진솔 (부산평화영화제 대학생 자원활동가) 진행자: 먼저 감독님께 어떻게 제작하게 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김지곤 감독: 부산민주공원 소식지에서 서거 10주기 추모 행사 중 기념식수 사진을 보고 김형률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이후 선생님의 아버지 연락처를 받아 연락하고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원폭피해자들은 처음에 모르는 사이였는데 어떻게 당사자끼리 집단을 만들 게 되었나요? 김지곤 감독: 원폭 피해자 1세들은 자연스럽게 합천지역에 모여 살게 되면서 마을들이 소규모로 구성되었어요, 합천군에서는 옛날부터 원폭피해자들에 조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보기
[공식경쟁5] <졸업> GV 일시: 2019년 5월 25일(토) 19시 진행: 정윤주 (사단법인 부산어깨동무 사무국장) 게스트: 박주환 (≪졸업≫ 연출) 작성: 김지수 (부산평화영화제 대학생 자원활동가) 박주환 감독: 안녕하세요. 을 만든 박주환 감독입니다. 진행자: 저는 부산평화영화제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부산어린이어깨동무의 직원 정윤주라고 하고요. 제가 영화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영화가 학교라는, 학생이라는 경험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울림을 주기도 하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 곳곳의 부조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이야기로, 그리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지 않을까하여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영화가 감독님이 이야기에 대한 당사자로서의 시각이 담겨있어서 굉장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