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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2016 영화제 사진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첫째날 5/27(금) 개막식

 

7시가 가까워지자...

관객분들이 많이 모이셨어요!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중입니다~

 

 

  줄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

개막작은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입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이효정 재즈밴드의 공연이 있습니다.

기대되시죠~?

 

 

 

올해 개막식 사회도 김희영 간사가 맡았습니다.

2014년부터 3회째 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는데요. 

차분하게 해야 할 말을 빠뜨리지 않는 간사님의 진행을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박홍원 집행위원장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제가 시작됩니다.

 

 

모두 박수로 개막 공연을 맞이해주시네요!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몸을 맡...기되, 박수는 2박에 맞춰 쳐야 합니다. (ㅎ.ㅎ) 쿵짝쿵짝쿵짝!

 

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단편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시간 덕분에 남순아 감독님과의 대화를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관객의 질문..!!

 

 

오늘 자리에서 유독 청소년들이 감명 깊게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감독님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감독님의 근황과 영화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이 질문을 통해 여러분도 현실 너머를 상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오늘 이 대화가 감독님과 관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유독 즐거워했는데요!

감독님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은 !


다음 게시물에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