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2016 영화제 사진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둘째날 5/28(토) 시네토크 with 부산 청년유니온

3일간 열리는 영화제의 둘째날은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지요!

오늘은 어떤 사람들과의 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시간 함께 본 영화는 청년들이 노조를 만들고 연대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청춘유예>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부산 청년유니온의 전익진 위원장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진행은 부산평화영화제 박지연 프로그래머님이 맡았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근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여전히 분투하며 재미있는 대안을 생각해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이 오진 못했지만,,

객석에는 낯익은 얼굴이 있네요!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의 주인공이자 부산 청년유니온의 청년 활동가입니다!

 

갑자기 트레일러를 다시 보고 싶으신가요?

http://bpff.tistory.com/188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객석에서 나온 질문..

 

"살기 팍팍한 현실...

언제쯤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까요?"

 

어디보자.. 그건 영도 점바치 할매에게 가야할 듯한.. 질문이지만!

위원장님이 성심껏 대답해드립니다.

부산을 떠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함께 문제를 제기하고 의견을 내야 합니다.

 

 

금,토,일.영화제 3일 동안 청년 단체들이 개성을 뽐내었는데요!

어디든 좋으니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