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모전 소식으로 연말 인사를 갈음해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제 추운 겨울이 끝나면, 새로운 봄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죠.
그 기대감의 한켠에 저희 부산평화영화제가 조그맣게라도 자리했으면 합니다.
올해 총 481편의 최대 출품작 수를 기록하며, 작품으로 답을 주신 한 분 한분의 감독님
그 고마움에 어찌 답해드려야 할 바를 몰라 망설임 끝에
내년의 부산평화영화제 소식을 이렇게 제일 먼저 전해드리는 것으로 답해보고자 합니다.
보내는 이 "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 "
받는 이 " 지금 이 글을 어디선가 보고 있을 이 "
늦어도 이번주내에는 닿을 수 있을 듯합니다.
추운 겨울에 온기 가득한 엽서 한장으로 따뜻함을 전해봅니다.
오월에 꼭 만나기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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