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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사무국 일기

장률 감독님과 이주영 배우님의 <춘몽>의 부산평화영화제 개막작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

축하할 일이 많은 2016년이네요. ^^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의 너도나도어깨동무 상을 수상한 작품 <전학생>에서 탈북자 친구 역으로 출연한 이주영 배우님께서 2016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 부산평화영화제를 방문해주셨던 이주영 배우님은 저희에게도 아주 특별한 분입니다. ^^

 

 2014년 평화영화인의 밤이 열린 LP카페 라디오에서 노래를 불러주던 모습은 뭇남성들의 마음을 울렸지요. T^T 그리고 2년 뒤인 올해, 영화제에 다시 방문해주셔서 영화제에 좋은 기운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주영 배우님께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장률 감독님의 <춘몽>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2014년 제5회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시작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해주셨는데요~!

이주영 배우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영화제를 만드는 우리도 정말 행복합니다!

 

 

 

 

 

 

2014년 부산평화영화제의 초청감독이자 심사위원이셨던 장률 감독님의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쁩니다.
장률 감독님은 당시에도 좋은 영화 감독님이셨고,
지금도 변함없이 좋은 영화를 만들고 계십니다.
<춘몽>의 비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감독님, 배우님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평화영화제가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