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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사무국 일기

[오늘의 평화] 발바닥 홍보의 맛.

역시 홍보는... 

발바닥으로 해야 제맛이죠!!

사무국이 있는 보수동, 중앙동 일대를 돌고 국도예술관이 있는 대연동까지 부산평화영화제를 홍보하러 갔습니다! 


백년어서원에서는 이미 우편으로 받은 포스터를 부착해주셨어요. 
늘 그렇듯 김수우 선생님과 백년어서원은 평화영화제를 반겨주시네요. 

홍보를 위해 여러 가게를 방문하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조금은 귀찮을텐데 환한 미소로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고 나면, 이제 진짜 행사를 시작한다는 실감이 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ps. 찾아가진 못했지만 우편으로 평화영화제의 포스터를 받고 부착해주신 문화예술공간의 많은 분들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