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평화영화제가 “평화, 그 당연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3일간 국도예술관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부산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하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10편과 비경쟁부문 6편 등 모두 16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경쟁부문에는 개발된 관광지에서 소외된 원주민의 모습을 그린 영화에서부터 탈북자, 노사 갈등, 시민운동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영화가 초청됐습니다.
모든 영화는 무료며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bpff.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