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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5회 부산평화영화제/5th 상영작 정보

개막식 & 폐막식

 개막식 

- 일시 : 2014년 6월 27일 저녁 7시

- 장소 : 국도가람예술관

- 개막 축하 공연 & 개막작 '슬기로운 해법' 상영


☆  개막 축하 공연



 준 아망또

어린 시절부터 무술을 익혀 스턴트맨과 스트리트 퍼포머를 거친 행위예술가. 세계를 여행하며 일본인 특유의 운동성과 환태평양 지역 옛 부족들의 움직임, 각지의 격투기와 전통무용을 배우고 연구하여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가부쿠마이를 창시했다. 2001년부터 오사카나카자키쵸를 거점으로 옛 민가를 재생시키는 퍼포먼스로서 카페 ‘살롱 드 아망토’를 시작으로 셀프 빌드 카페를 선구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망토 그룹의 대표로서 이곳을 다양한 예술 발언의 거점으로 운영하며 자신 역시 세계의 성지나 농촌을 여행하며 ‘천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준 아망토는 올해 3월 한국을 찾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에서 사죄의 뜻을 담은 춤을 선보였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계는 후쿠시마에서, 한국은 밀양에서 탈핵을 배운다’ 기자회견에서 탈핵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 개막작 상영

슬기로운 해법 (태준식)

2014 / 94분 / 다큐멘터리 / 한국


에버트 재단의 <아시아 언론 지표 : 2013년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현실은 아프리카 수준. 오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싣는 오보? 그러나 정정보도는 고작 5센치? 세상의 창이어야 할 언론이 국민과 세상을 단절시키고, 불의 대신 국민을 장악하는 이 시점에 우리가 내놓아야 할 슬기로운 해법은 무엇일까.


▪ 폐막식 

- 일시 : 2014년 6월 29일 

- 장소 : 국도예술관

- 공식경쟁 시상 및 폐막작 상영


☆ 폐막작

꿈꾸는 평화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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