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상영작 정보

[고민하는 파란 날갯짓] <여름밤> 5/25(토) PM4:00 씨네토크 2017 │ 30분 │ 극 │ 12세이상관람가 │ 이지원 감독 취업준비생 소영은 고3수험생 민정의 과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시간을 바꿔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더보기
[고민하는 파란 날갯짓] <동아> 5/25(토) PM4:00 씨네토크 2018 │ 40분 │ 극│ 15세이상관람가 │ 권예지 감독 동아는 운동화를 사고 싶다. 더보기
[10회 기념 평화 영화] <거룩한 분노> 5/25(토) PM7:00 2017 │ 96분 │ 극│ 12세이상관람가 │ 페트라 볼프 감독 │ 제작국: 스위스 1971년, 젊은 주부이자 엄마인 노라는 평범하고 작은 스위스의 마을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가 사는 이 시골 마을은 68혁명의 격변도 비껴간 곳이다. 노라의 삶 역시 마찬가지로, 그녀는 모두가 좋아하는 조용한 사람이었다. 1971년 2월 7일, 여성 참정권이 국민투표에 부쳐지면서 그녀의 공개적인 투쟁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더보기
[10회 기념 평화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 5/25(토) PM1:30 2017 │117분 │ 극 │ 전체관람가 │ 야구치 시노부 감독 │ 제작국: 일본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긴다. 기차, 자동차, 가스, 전자기기가 동시에 멈췄다. 스즈키 가족은 이에 도쿄를 탈출하기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린다. 더보기
[10회 기념 평화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 버전 5/25(토) AM11:00 2015 │ 113분 │ 극 │ 12세이상관람가 │ 가와세 나오미 감독 │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문근영 │ 제작국: 일본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할머니의 단팥 덕에 ‘도라야키’는 날로 인기를 얻고 가게 주인 센타로의 얼굴도 밝아진다. 하지만 단골 소녀의 실수로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더보기
[카르트 블랑슈] <김 알렉스의 식당 : 안산-타슈켄트> 5/26(일) PM4:30 GV(감독 초청) 2014│ 62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 김소영(김정) 감독 김 알렉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의 후손이다. 소련의 몰락 이후 재산을 잃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러시아 등지에서 일하던 그는 2011년, 한국에 들어온다. 3년간 체불임금에 시달리던 그는 경기도 안산 땟골마을에 NGO의 도움으로 아내 허 스베타와 함께 “타슈켄트”라는 이름의 작은 식당을 연다. 영화는 알렉스의 식당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을 통해 고려인들의 이주의 역사와 현재를 이야기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