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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상영작 정보

[어린이 상영회] <밝은세상놀이>


21일 (일) PM 12:00

 

 

 

 

 

 

 

 


<밝은세상놀이>

극영화 / 25분 연출 김유리 / 전체관람가



연출의도


나의 아픔으로 누군가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우리는 성장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 할 수 있다.


시놉시스


다운(10)은 어두운 집에 불을 밝히기 위해 형광등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다운에게 다가온 은영(10).

자기 집 형광등을 떼어준다는 말에 은영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다운은 감추고 있던 은영의 속사정을 알게 된다.


감독소개


나는 평범한 보통사람이다.

슬픈 영화를 잘울고 웃긴영화를 보면 잘 웃는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고 공감도 잘한다.

나는 보통사람이기에 보통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잘 알고 충분히 공감한다.

내 영화는 특별하지 않다.

다만 나만의 방법과 감성으로 내 영화를 보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싶다.

나는 그냥 그런 보통의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보통의 사람이다.

내가 그린 세상으로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이 내 목적이다.


타영화제 상영 및 수상경력


- 2016 3차 날개프로젝트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