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8-11-28 11:32:28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가 공식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상영 시간이나 장르에 따른 제한 없이 2018년 1월 이후에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인권·환경·통일·반전·평등·나눔·공동체 등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풀어 낸 참신한 영화를 찾는다.
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작품은 예선 심사를 거쳐 1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경쟁부문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부산중기청, ’이엉포럼‘ 개최 등 송년행사 개최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롯데호텔에서 제 5회 이엉포럼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지붕 역할을 수행하는 관계 기관을 초청해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1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에스제이이㈜ 유호묵 대표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 이상준 회장 등에게는 부산시장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엉‘은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해 짚 등으로 엮은 물건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이엉 포럼’은 부산의 중소기업 협회·단체를 엮어 지역 중소기업의 지붕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heraid@newsis.com
◇부산중기청, ’이엉포럼‘ 개최 등 송년행사 개최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롯데호텔에서 제 5회 이엉포럼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지붕 역할을 수행하는 관계 기관을 초청해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1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에스제이이㈜ 유호묵 대표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 이상준 회장 등에게는 부산시장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엉‘은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해 짚 등으로 엮은 물건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이엉 포럼’은 부산의 중소기업 협회·단체를 엮어 지역 중소기업의 지붕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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