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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Peace Film Festival

<깃발> 씨네토크 일시 : 2023. 10. 26. 목요일 18시 30분 장소 : 모퉁이극장 참석자 : 뎡야핑(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활동가), 이지원(진행) 작성: 조민정 ] 이번 부산평화영화제에서는 연대 활동가 뎡야핑님과 함께 여러 상영작 중 영화 에 관한 씨네토크가 26일 목요일 오후 5시 55분부터 20분간 진행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이라는 국가가 현재 지도에 나오지 않지만, 이스라엘은 지도에 검색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영화 은 이스라엘 내부에 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팔레스타인은 지중해 아래쪽에 있는 부분이 지금 우리가 말하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의미하며 지금 우리는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피점령지 팔레스타인이라고 볼 수 있다. 영화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 더보기
[KBS]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26일부터 나흘동안 열려 보도일 : 2023년 10월 23일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99400&ref=A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72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 진출작 17편을 비롯해 9개국 26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고국과 10대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이피어 블랑케보르트와 엘스 반 드리엘 감독의 '그림자 놀이'이며, 제주 4.3 사건 생존자의 증언을 담은 김경만 감독의 작품 '돌들이 말할 때까지' 등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 더보기
[문학뉴스]26~29일,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벼랑, 끝!’ 보도일 : 2023년 10월 20일 [문학뉴스=남미리 기자]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는 ‘벼랑, 끝!’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26일부터 29일까지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나흘간 사단법인 부산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한다. 올해의 표어 ‘벼랑, 끝!’은 지구와 한반도의 평화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 상황과 우리가 힘을 모아 이 벼랑을 끝내자는 강력한 의지를 함께 담은 것이다. 26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 뒤 개막작으로 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에이피어 블랑케보르트, 엘스 반 드리엘 감독이 공동 연출한 것으로 2021년 네덜란드에서 제작됐다. 내전으로 피폐해진 고국을 떠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유럽 국경을 넘나드는 10대 소년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올해.. 더보기
[부산일보] “평화 담은 영화 찾습니다”… 부산평화영화제(BPFF) 상영작 모집" 보도일: 2023년 4월 3일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40315320114046 “평화 담은 영화 찾습니다”… 부산평화영화제(BPFF) 상영작 모집 다음 달 31일까지 작품 모집 평화가 주제인 영화 지원 가능 부산평화영화제가 올해 경쟁 부문에 상영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평화에 대한 함의를 담은 작품이면 장르와 상영 시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부산평화영화제(BPFF)는 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제14회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상영작을 모집한다. 공식 홈페이지(bpff.modoo.com)에서 온라인으로 출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경쟁 부문 출품작은 평화에 대한 함의가 담겨야 한다. 반차별, 반폭력, 반전, 환경, .. 더보기
[인터뷰] 본선 심사위원 달시 파켓과의 만남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에 영화 평론가 및 자막 번역가 달시 파켓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달시 파켓은 영화 '헤어질 결심', '기생충' 등의 번역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재 들꽃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평화영화제는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Q. 부산평화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달시 파켓: 영화제 측에서 먼저 연락을 해왔습니다. 부산평화영화제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참석한 적은 없어 궁금했어요. Q. 부산평화영화제 공식경쟁 부문 심사기준이 있다면? 달시 파켓: 각 영화마다 장점이 다르고 좋은 작품이 많아 심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화제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영화제의 성격과 맞으면 더 좋고 다양하게 선정하고 싶었습니다. .. 더보기
신나리 감독 <뼈>, 조선인 강제 동원자를 기억하며. 영화 는 조선인 강제 동원자를 기억하기 위해 40년 넘게 노력하는 하정웅 미술 컬렉터와 일본인 사학자 차타니 쥬로쿠학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는 실제 경험했던 증언들과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는 목소리로 시작하여 영화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사실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사업자로서 성공한 하정웅 컬렉터는 고흐 그림을 시작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고흐 그림이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이 받았던 차별을 잊게 해주었다고한다. 이후 하정웅 컬렉터는 그 시절 조선인 강제 동원자들의 관리자로부터 징용에 있던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키타현에 있는 희생자들의 명단에 대해 알게 되고 명단을 얻기 위해 3번이나 방문하며 희생자들의 명단을 얻고 이를 공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