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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

[10회 기념 평화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 5/25(토) PM1:30 2017 │117분 │ 극 │ 전체관람가 │ 야구치 시노부 감독 │ 제작국: 일본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긴다. 기차, 자동차, 가스, 전자기기가 동시에 멈췄다. 스즈키 가족은 이에 도쿄를 탈출하기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린다. 더보기
[10회 기념 평화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 버전 5/25(토) AM11:00 2015 │ 113분 │ 극 │ 12세이상관람가 │ 가와세 나오미 감독 │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문근영 │ 제작국: 일본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할머니의 단팥 덕에 ‘도라야키’는 날로 인기를 얻고 가게 주인 센타로의 얼굴도 밝아진다. 하지만 단골 소녀의 실수로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더보기
[카르트 블랑슈] <김 알렉스의 식당 : 안산-타슈켄트> 5/26(일) PM4:30 GV(감독 초청) 2014│ 62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 김소영(김정) 감독 김 알렉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의 후손이다. 소련의 몰락 이후 재산을 잃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러시아 등지에서 일하던 그는 2011년, 한국에 들어온다. 3년간 체불임금에 시달리던 그는 경기도 안산 땟골마을에 NGO의 도움으로 아내 허 스베타와 함께 “타슈켄트”라는 이름의 작은 식당을 연다. 영화는 알렉스의 식당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을 통해 고려인들의 이주의 역사와 현재를 이야기한다. 더보기
[아이들의 말하는 극장] <루비와 도기> 5/24(금) AM11:00 씨네토크 2018│5분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 최가영, 강예린 감독 위층과 아래층에 살고 있는 루비와 도기. 루비는 조용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싶지만 위층에서 들려오는 도기의 시끄러운 기타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루비는 도기를 찾아가기로 한다. 더보기
[아이들의 말하는 극장] <토요일 다세대 주택> 5/24(금) AM11:00 씨네토크 2018│ 7분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 전승배 감독 층간 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5인 가구의 다세대주택 주민들. 과연 이들에게 평온한 날이 찾아올까? 예고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qaxvgUWm830 더보기
[아이들의 말하는 극장] <미라> 5/24(금) AM11:00 씨네토크 2018│ 5분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 박새미 감독 밝기가 맘대로 변하는 이상한 행성 Mira. 매일 밤, 별똥별과 운석이 떨어지고 불꽃놀이가 터진다.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