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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2017 언론보도

[부산일보]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 지난해 열렸던 부산평화영화제 모습. 부산어린이어깨동무 제공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도예술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가 공식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부산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하는 부산평화영화제는 2014년부터 공모제를 도입해 참신한 소재를 다룬 영화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평화는, 광장'으로, 시민의 힘을 담아내는 네트워크 장소이자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2016년 1월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면 어떤 장르든 응모할 수 있다. 인권, 환경, 통일, 반전, 평등, 나눔, 공동체 등 평화와 관련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올해의 슬로건에 맞춰 풀어내면 된다.  

모든 본선 진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예심을 거친 본선 진출작 10편 정도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 해당되는 '꿈꾸는 평화상'을 비롯해 '너도나도 어깨동무상', '드넓은 푸른 공감상'이 주어진다.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도란도란 관객상'도 마련된다. 예심 심사결과는 3월 중순께 부산평화영화제 홈페이지(bpff.tistory.com)에 발표될 예정이고, 수상작은 폐막식 날인 21일 시상식과 더불어 공개된다.  

출품에 관한 자세한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와 사무국 이메일(bpff@bsokedongmu.or.kr), 전화(051-819-7942)로 확인 가능하다.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 윤여진 기자

 

 

                                                                                                 ㅣ 2017년 1월 5일자 부산일보 30면 윤여진 기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050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