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2017 영화제 사진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5/19(금) 개막식

평화영화제와 몇 해째 함께 한 김경애 후원회원 님의 방문! ^^

 

 

 

 

 

 

 

 

개막공연 비영리 연주단체인 <브라브라 색소폰 앙상블>

개막작품인 <망각과 기억2>를 염두에 두고,

특별히 세월호에 관한 이미지를 영사하여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어지는 박홍원 집행위원장 님의 개막선언.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으로, 김지석 故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올해 시민사회가 보여 준 광장의 놀라운 촛불 행렬, 그리고 이어진 변화를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이 분위기 속에서 올해 영화제는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평화는 광장"

여러분에게 평화는 어떤 것인가요? 그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망각과 기억2> 감동후불제의 열띤 호응!

관객이 주신 상영료 전액은 배급사 시네마달에 전달됩니다.

힘과 뜻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윽고 밤이 되어...

부산평화영화제의 하루가 지납니다.

이 담벼락의 이름은 "평화는 광장"입니다.

여러분의 방명록이자 소통의 창구가 되고자 합니다.

 

관객 여러분이 남긴 담벼락의 말말말!!

다음 게시글에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