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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2016 영화제 사진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둘째날 5/28(토) 시네토크 with 부산 청년유니온 3일간 열리는 영화제의 둘째날은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지요! 오늘은 어떤 사람들과의 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시간 함께 본 영화는 청년들이 노조를 만들고 연대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부산 청년유니온의 전익진 위원장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진행은 부산평화영화제 박지연 프로그래머님이 맡았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근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여전히 분투하며 재미있는 대안을 생각해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이 오진 못했지만,, 객석에는 낯익은 얼굴이 있네요!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트레일러의 주인공이자 부산 청년유니온의 청년 활동가입니다! 갑자기 트레일러를 다시 보고 싶으신가요? http://bpff.tistory.com/188 이.. 더보기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5/27(금) 개막작 끝난 후 선물 증정과 단체사진 부산어깨동무의 협력 단체인 어린이어깨동무에서 영화제를 위해 티셔츠 30장을 기부했습니다! 공모감독님들과 관객들과 사이좋게 나눠 입기로 했습니다! 티셔츠를 받으실 관객을 남순아 감독님이 번호표 뽑기로 선택할게요~ 그림책 의 류재수 작가님의 그림이 담긴 어깨동무 티셔츠! 이 티셔츠를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남순아 감독님이 준비한 선물이 있어요! 이 선물을 관객 vs 감독님과의 가위바위보를 하여 감독님을 이긴 분에게 드릴게요~! 다같이, 가위 바위 보! 새사람이 되겠어요~~~ 더보기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첫째날 5/27(금) 개막식 7시가 가까워지자... 관객분들이 많이 모이셨어요!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중입니다~ 줄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 개막작은 입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이효정 재즈밴드의 공연이 있습니다. 기대되시죠~? 올해 개막식 사회도 김희영 간사가 맡았습니다. 2014년부터 3회째 영화제 사회를 보고 있는데요. 차분하게 해야 할 말을 빠뜨리지 않는 간사님의 진행을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박홍원 집행위원장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제가 시작됩니다. 모두 박수로 개막 공연을 맞이해주시네요!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몸을 맡...기되, 박수는 2박에 맞춰 쳐야 합니다. (ㅎ.ㅎ) 쿵짝쿵짝쿵짝! 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단편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시간 덕분에 남순아 감독님과의 대.. 더보기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첫째날 5/27(금) 공식경쟁작2 <깨어난 침묵> GV 두번째 공식경쟁작 상영입니다! 생탁 노조와 사측 간의 갈등을 색다른 방식으로 관객에게 선보이는 영화 입니다. 아쉽게도 박배일 감독님은 다른 일정과 겹쳐 GV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조감독 문창현 님과 생탁 노조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관객들의 눈에는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담담하게 현실에 맞서는 생탁 노조 노동자들의 삶의 태도를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 모인 우리들도 어딘가에 소속된(혹은 소속을 희망하는) 노동자겠죠. 영화는 끝났지만, 현실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삶을 무겁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영화가 끝이 아니기에 오늘처럼 대화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앞으로도 생탁 노조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더보기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첫째날 5/27(금) 공식경쟁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GV 영화가 끝난 후 GV가 있으니 끝까지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평화영화제와 함께 한 박소희 자원활동가입니다! 모두.. 영화 잘 보셨나요? 김영조 감독님과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진행은 김영광 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김영광 선생님은 3년째 부산평화영화제의 GV 진행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관객의 시선에서 꼼꼼하게 영화를 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듯한(?) 질문법이 인상적입니다! 영화는 완성되었지만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은 여전히 불완전한 채로 남아있는 현실에 괴로웠다는 김영조 감독님. 감독님의 고민이 영화제를 통해 조금은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알쥬?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더보기
[사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첫째날 5/27(금) 시네토크 with 알바노조 첫째날 첫 상영입니다! 김희영 간사의 인사로 영화제가 첫 관객과 만납니다. 떨리는 순간이네요! 인턴과 정규직 간의 갈등을 통해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영화 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알바노조 부산지부 박규상 지부장과 서나래 사무국장이 자리에 와 주었습니다! 20대 활동가와 함께 대화를 나눈 관객들은 젊은 층이 많았습니다. 무대와 객석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가졌기에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화 어떠셨나요? 관객분들과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는데요. 대화를 마무리하며 서나래 사무장은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알바노조 청년들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나의 문제에서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