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평화영화제 채소입니다!
공모전 마감 후 처음 인사드려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다시 한 번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미투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요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면 사회 각 분야에서
성범죄 사건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그런 기사를 볼 때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희롱과 성범죄에 노출된
저의 인생이, 제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말하고, 표현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경험이 '너'에게도 '우리'에게도 일어났다는 것을 안 이상
바뀌지 않는 것은 없겠죠?
부산평화영화제는 바로 이런 변화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5월! 부산평화영화제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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