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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상영작 정보

[평화를 위한 연대] <후쿠시마의 작은 목소리>

 

<후쿠시마의 작은 목소리>

5/24(금) PM13:30

2015 │ 119분 │ 다큐멘터리 │12세관람가 │ 가마나카 히토미 감독 │ 제작국: 일본

 

과거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겪은 벨라루스에서는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엄마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지키려 했을까?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시간 차이는 25년이며, 지금도 주민들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본 어머니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해하던 벨라루스의 어머니들이 다른 목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들을 지키는 길을 찾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일본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엄마들의 작은 목소리가 국경 너머 울리기 시작한다.

 

 

예고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6Z_grRv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