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 12:30 상영
공식경쟁6
<샬레>
극/ 61분/ 연출 박소진/ 전체관람가
가리봉동 어느 벌집촌에는 탈북자 남자와 남한의 여자가 방 하나를 두고 낮밤을 교대로 사용한다. 서로 방을 나갈 때 포스트잇에 글을 남기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 영화가 끝난 뒤 감독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사무국 추천평 :
우리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닐까. 가족을 떠나 괴로워하는 여자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북한에서 온 남자가 서로에게 다가간다. 그들이 보여 준 용기가 관객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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