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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 사무국 떠들석

5/21(일) 4시 초청작 <올 리브 올리브(All Live Olive)>의 제작사 "상구네"를 소개합니다! 5/21(일) 4시 초청작 의 제작사 "상구네"를 소개합니다! "상구네"는 김태일, 주로미 감독님이 온 가족이 함께 세계 민중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세운 제작사입니다. 상구네는 두 부부와 두 자녀가 있는 가족의 이름이자 다큐멘터리 공동체(!)가 되겠네요! 김태일, 주로미 감독님은 5.18광주민주화항쟁의 주역인 평범한 민중들의 삶을 담은 란 영화를 시작으로 자녀 2명과 함께 캄보디아 () 팔레스타인 ()에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온가족 제작사 "상구네" 민중 3부작, 그 세번째 영화! 를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세계 민중에 관한 영화를 계속 찍으실 건지, 다음 목적지는 어디인지 감독님께 여쭈어 봐야겠습니다. ^^) 흔히 가족을 이루면,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죠. 우리 .. 더보기
[설렘] 자원활동가 사전모임을 했어요! - 4/28(금) 자원활동가 사전 모임 - 지난주 4/28일 금요일날 자원활동가 사전모임을 했답니다~ 이번에 자원활동가에 너무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선정하기 까기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낯선 사람들이기에 설레임과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이내 금방 웃음꽃을 피우고 함께 영화제에 필요한 것들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최종 5명 자원활동가분들, 영화제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짜잔] 영화제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평화는 광장! 2017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의 슬로건을 연상시키는 멋있는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트레일러를 만들어 주신 김영조감독님의 한마디를 옮기겠습니다. " 어두운 바다에서 일으키는 잠수부의 불꽃이 혼탁한 부유물속에 감추고 있던 선박의 녹 과 균열들을 찾아내 땜질하듯. 광장에서 피워 올린 불꽃들은, 갇혀있는 진실을 깨워 더 열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출발을 보여준다. " 영화제 일정 한번 더 공지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2017.5.19(금)~ 2017.5.21(일) - 장소 : 국도가람 예술관 더보기
[후끈] 예선심사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예선심사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예선심사위원분들의 열기가 영화제사무실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성심성의껏 작품을 보고 계신다니까 3월 셋째주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 와중에 영화제를 함께 꾸려갈 새로운 프로그램팀원이 들어왔습니다! 첫출근이 설레임과 따뜻한 봄날씨가 잘 어울리네요~ 평화영화제의 열기가 날씨를 녹이기라도 한 듯 벌써 봄이 온 것만 같네요. 아직 꽃샘추위도 남았고 저녁에는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 드림 - 더보기
[마감!] 역대 최다 접수작으로 전해준 진심들 안녕하세요,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입니다. 1달 반동안 감독님들의 작품들 접수 확인을 모두 마치고 심사위원님들께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시간에 좇겨가면서 저와의 실갱이를 오가면 편집에 또 편집을 거듭하며 저를 애먹이셨던(!) 감독님들 포함, 모두 접수 확인되었습니다. 땀과 시간 그리고 그 어떤 것과 비교될 수 없는 '그 어떤 의미'를 영상에 그리고 제 8회 부산평화영화제 공모전에 불어 넣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선진출작은 10여편 내외로, 3월 셋째주에 이 곳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본선진출작에 한해 개별 연락을 드리는 점 양해바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한 번의 기록 갱신. 역대 최다 접수작으로 보여주신 '진심'들 5월 19일~21일 3일간.. 더보기
[부디!] 작품 출품 서둘러주세요~ 부디, 제발, 어여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와 함께 할 감독님들, 작품 출품 서둘러주세요. 이제 접수 마감일이 어느새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답니다. 일정에 쫓기고, 마음도 쫓기고, 여유마저 사라지는 그런 나날대신 미리 접수하고 평온한 나날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제작을 완료하고 편집 막바지에 구슬땀을 흘리시고 계신 감독님들, 2/24(금) 오후6시까지 부디 무사히 bpff@bsokedongmu.or.kr로 확인부탁드립니다! 제8회 부산평화영화제, 지금 감독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더보기